(왼쪽부터)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박윤영 KT 사장,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사진=각사]
박윤영 KT 신임사장 취임이후 처음으로 이동통신3사 CEO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배경훈 부총리는 오는 9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박윤영 KT 사장,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과 회동을 갖는다.?
이번 회동에서는 본격적인 6G(6세대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 확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지난달 29일 '제18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에서 6G 상용화 시점을 2030년으로 구체화함에 따라 통신업계의 선제적 투자 및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6G는 AI(인공지능)와 네트워크의 융합을 통해 네트워크가 자율적으로 판단·최적화하는 '지능형 인프라' 기술이기 때문에 통신업계의 AI 역량이 강조된다. 앞서 과기정통부 또한?지난해 12월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을 발표
10원야마토게임 , 오는 2030년까지 이동통신·해저케이블·위성통신 등 국가 네트워크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양측은 이번 회동을 통해 AI 네트워크로 대표되는 6G 구축 및 관련 투자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해킹 대응체계 현황 및 계획에 관한 안건도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4월 SK텔레콤 유심 정보유출, 8월 KT 소액결제 침해,
골드몽사이트 지난달 LG유플러스 유심 식별번호 논란 등 연달아 발생한 통신사 보안 관련 사건사고로 인해 통신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이통3사 모두 지난해 사건사고들로 올해 '고객 신뢰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사이버 보안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협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사아다쿨 전했다.?
또한?이번 회동에서는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요금제 추천 의무화, 5G·LTE 통합요금제 도입 등과 관련해 요금제 개편에 관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통3사 CEO는 앞서 2월 말 진행됐던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회담 이후 6주 만에 재회한다. 특히 KT의 경우 지난달 선임된 박윤영 신임 사장이
오리지널골드몽 첫 공식 석상을 가질 예정으로 그의 입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 사장은 선임 후 첫 경영활동으로 진행한 KT보안관제센터 현장점검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철저하게 보안에 대응하는 것이야 말로 고객 신뢰 회복의 진정한 출발점"이라며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회동에서도 보안 관련 논의를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아일보] 이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