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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스타들이 퓨전 사극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먼저,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로 스타덤에 올랐다. 왕의 위엄부터 먹방까지, 신예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비결을 들어봤다. 그는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매번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했다. 이 드라마는 요리가 메인이고 중요한 소재이기 때문에 실제로 관련 영상들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분석하고 연습했다"며 성실함을 강조했다. 퓨전 사극 속 매력남으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강태오도 빼놓을 수 없다. 냉철한 세자 '이강'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막가파 부보 릴게임손오공 상 '박달이'와 영혼이 뒤바뀌면 한없이 코믹해지며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녹두전'을 오랜만에 모니터링하면서 톤을 재검토하면서 준비했다. 영혼이 바뀌었을 때 '이강' 몸에 '달이'가 들어왔다는 것을 어떻게 납득시킬까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TV 드라마 SNS 화제성 순위' 1위에 등극하며 바다신2 다운로드 순항을 하고 있다. 날로 높아지는 드라마 인기에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이 실현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앞서 이동현 감독은 "솔직히 말해서 부담돼서 죽을 것 같다"면서도 "두 자릿수 시청률이 나오면 커피 100잔을 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강태오는 "저도 100잔 보태겠다"며 훈훈함을 더했고, 김세정은 "기왕 하는 거 오빠와 제가 한복을 예쁘게 야마토연타 입고 나눠드리겠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태오 #이강에는달이흐른다 #이강달 #이채민 #폭군의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