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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4 20:26
버티던 유니클로, 결국 러시아서 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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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11/000402833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러시아에서의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던 유니클로가 이를 철회했다.

10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리뷰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보도자료에서 "최근 운영상의 어려움과 갈등 상황의 악화 등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러시아에서의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유니클로 측은 온라인 판매를 포함한 모든 매장의 영업이 10일 내에 완전히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영업을 중단하기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니클로는 러시아에서 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야나이 타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의류는 생활필수품으로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와 똑같이 살 권리가 있다"며 러시아 시장 잔류 의사를 밝혔다. 이같은 발표가 나온 이후 유니클로에 대한 거센 비판 여론이 일었고, 소셜미디어상에서는 유니클로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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