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인천 서구 검단지역 A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입주 3개월을 앞두고도 아직 자녀 학교 배정을 받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다.
6일 인천시교육청과 입주예정자들에 따르면 검단 A아파트는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입주 예정 초등학생은 170여 명이다. 이들은 2023년 10월 당시 서부교육지원청이 공고한 통학구역에 B초교가 있어 해당초교 배정을 예상하고 입주를 결정했다.
하지만 입주를 1년여 남긴 2025년 6월 시교육청으로부터 ‘B초교
바다이야기2 과밀로 배정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기준 B초교 학생 수는 1천934명으로 인천 지역 초교 265곳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현재도 학생 수용공간이 모자라 특별활동실을 교실로 전환해 쓰기도 한다.
이에 C초교·D초교 등 인근 다른 학교 배정을 논의 중이지만 이 학교들 사정도 여의치 않다. C초교 학생 수 역시 1천597명으
야마토연타 로 인천 지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데다, 조만간 아파트 2개 단지(1천600여 세대)가 들어서 과밀이 더 심해질 전망이다. D초교는 학생 수 907명으로 그나마 여유가 있지만 A아파트 학생들 통학로가 왕복 2㎞로 늘어나는 데다 11차선의 원당대로를 지나야 해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
입주를 불과 3개월 남긴 지금까지도 학교 배정 문제를
황금성오락실 해결하지 못하자 시교육청은 대안으로 임시 배정을 제안한 상태다. 500m 거리 B초교 과밀을 해결할 1년6개월 동안 1㎞ 거리 C·D초교에 잠시 다니게 한 뒤 다시 B초교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미 과밀 학교에 교실을 추가 설치해 학생을 받으면 기존 학생들 학업환경마저 나빠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A아파트 입주 예정 학생들
바다이야기릴게임 역시 1년6개월 만에 다시 학교를 옮겨야 하는 상황으로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A아파트 학부모는 “학교가 정해지지 않은 탓에 학원 등 학업계획은 물론, 실거주 등 주거계획마저 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배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입주예정자와 기존 학부모 간 갈등까지 빚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지
알라딘릴게임 역에서는 하루빨리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 간 소통으로 처음부터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심우창 구의원(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은 “교육청이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지자체와 교육청이 사전에 학생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사업인허가를 내줘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교육청 관계자는 “통학구역 조정 행정예고에 2개월이 걸리는 만큼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해 이달 안으로 결정하겠다”며 “다른 학교에 임시 배정하더라도 통학버스 지원 등으로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박기웅 기자 imkingkko@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