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생산시설에서 작업자들이 천궁-II 유도탄을 살펴보고 있다. 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와의 긴밀한 공조 아래 정밀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전자전 등 육해공 전 분야에서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해온 자주국방 역사의 산증인이다. 특히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수 대공체계 국내 개발 체계 업체이자 주계약자로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 등의 개
야마토무료게임 발을 이끌어왔다.
아울러 다수 장사정포탄을 최단 시간 내에 탐지·추적·요격하는 장사정포요격체계 'LAMD'와 근접방어무기체계 'CIWS-II' 등 다수 요격체계의 국내 개발을 선도해온 체계종합업체이자 주계약자로 대한민국 군의 대공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왔다.
최근에는 함대공유도탄-Ⅱ 유도탄 조립·점검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바다이야기게임기 함대공유도탄-Ⅱ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해 적 항공기나 순항유도탄의 위협에 대해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공방어 유도무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또 한국형 전투기의 진정한 완성이 될 항공무장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국방과학연구소와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체계종합·유도탄종합 시제 사업계약을 체결하며 항
릴게임야마토 공무장 기술력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KF-21은 장거리공대지유도탄에 이어 국산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장착해 운용함으로써 순수 국내 기술에 의한 공격 능력을 구비하게 된다. 이는 국산 전투기와 항공무장 체계의 패키지 전략을 통해 수출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LIG D&A는 이미 20년 가까이 우
야마토통기계 주·위성 분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우주기업이기도 하다. 2006년 위성 영상레이더(SAR) 개발모델 사업을 시작으로 TR모듈을 포함한 안테나, 송수신장치, 제어장치 등을 개발하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해왔다.
현재는 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KPS) 사업,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바다신게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천리안위성 5호는 시스템과 본체에 탑재체까지 LIG D&A가 모두 개발하며 계약 규모는 6000억원에 이른다.
민간 기업 최초로 정지궤도급 위성체의 전 과정을 주도하게 된 것은 지상과 해상을 넘어 우주 영역에서도 입지를 구축한 역사적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를 통해 종합 위성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무인체계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양 무인체계 분야에서는 2024년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무인화 솔루션'을 구축하며 국내 업체 가운데 가장 빠르게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관측이다.
지난해 공개한 무인수상정 플랫폼 '해검-X'는 감시정찰과 전투 등 다양한 임무에 최적화된 모듈형 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스텔스 디자인과 인공위성 통신을 활용한 효과적인 군집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으며 다기능 레이더(MFR)로 성능을 극대화했다.
최근에는 미국 팰런티어와 '통합방공망 및 무인체계 솔루션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통합방공망과 무인 플랫폼 체계종합 분야에서 미래전장 연구개발(R&D)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미국 실드AI와도 협력해 다목적 드론발사 유도탄 'L-MDM' 사업을 추진 중이다. L-MDM은 드론 탑재 공대지 유도탄으로 자체 개발 중인 소형·경량화 무기체계다. 굴지의 인공지능(AI) 선두기업들과의 협업은 향후 행보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LIG D&A는 2026년을 미래 100년을 향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세계로 우주로 미래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AI, 우주, 로봇, 양자 등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박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