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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오는 8일부터 제품 가격을 최대 10% 이상 올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프라다는 오는 8일부터 전 제품 가격을 5~10% 인상한다.
이에 따라 테수토백으로도 불리는 ‘리에디션 사피아노 가죽 트리밍 리아일론 숄더백’ 가격은 200만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또 ‘브러시드 가죽 미니 백’은 217만원에서 241만원으로 약 11%(약 25만원) 오른다.
프라다는 지난해 6번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명품업계에서는 원·부자재 가격 및 인건비·물류비용 상승, 환율 변동 등을 인상 이유로 들고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보복 소비’에 나선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잇단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7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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