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늘의 눈', '하늘의 지휘소' 미 공군의 조기경보통제기 E-3 센트리를 부르는 표현입니다.
미군은 중동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60여 대의 E-3를 운용하고 있는데, 지난 27일 사우디 미군 기지에 있던 E-3 한 대가 이란의 기습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됐습니다.
실전 운용 49년 만에 첫 전투 피격 사례가 됐습니다.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군 'E-3 센트리' 조기경보통제기 후미 부분이 완전히 떨어져 나갔습니다.
동체 상부에 장착됐던 원형 레이더 돔도 활
야마토게임하기 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미군 기지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며,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사진입니다.
1977년 실전 배치 이후 적의 공격으로 기체가 파손된 첫 사례입니다.
앞서 같은 기지에선 KC-135 공중급유기 5대도 이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란 본토에
한국릴게임 서 약 천 km 떨어진 후방 지역이어서 방공망이 상대적으로 허술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양욱/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적의 드론 공격이 나아갈 수 있는 범위인데 여기에 대해서 미군 스스로 철저한 방공 대책을 세워놓지 않았던 것이 결국은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란이 잇따라 공격에 성공한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다
골드몽릴게임 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공유한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 보고에 따르면, 러시아 위성들은 지난 20일과 23일, 25일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프린스 술탄' 미 공군기지를 촬영했습니다.
이후 27일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는 게 우크라이나 측 주장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오션릴게임 /미 NBC 뉴스 : "두 번째 (위성) 촬영은 공격 모의고, 세 번째 촬영은 러시아가 하루, 이틀 내로 공격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러시아는 이란과 군사 협력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미군 관련 정보 제공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그래픽:유건수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자료조사:조서윤/화면출처:소셜미디어 X@OSINTWar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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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