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通' 2025년 겨울호
전라도의 숨은 이야기와 사람들, 맛의 뿌리를 담은 '문화通'의 2025년 겨울호(통권 57호)가 출간됐다.
광주문화발전소가 발간하는 계간지 '문화通'은 이번 호에서 '고봉밥'이라는 제목의 에디터레터를 시작으로 전라도의 역사와 문화, 인물, 음식, 예술을 다채롭게 조명하며 지역문화의 깊이를 더했다.
주요 기획 기사로는 전라도 문화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전라도 문화수수께끼' 코너에서 '강진 의마총에서 아직도 제사를 지내는 까닭'을 다뤘다.
장기 연재 중인 '전남의
바다신릴게임 마을 1박 2일'에서는 훈민정음 창제에 기여한 학자 최항과 임진왜란 당시 충절을 지킨 청백리 최홍원을 배출한 삭녕최씨 가문을 집중 조명했다.
삶의 멋을 담은 인물 소개도 눈길을 끈다. 차령 50년의 폭스바겐 비틀을 몰고 출퇴근하는 광주의 치과의사 이상열 원장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멋과 철학을 실천하는 삶의 단면을 소개했다.
황금성오락실 음식으로 지역 문화를 풀어내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음식으로 읽는 문화'에서는 한국인의 대표 음식인 '불고기'의 유래를 탐색했고, '전라도 밥상' 코너에서는 민어와 청계를 넣어 장을 담그는 전통 방식의 어육간장을 취재해 전통 식문화의 깊이를 전했다.
청소년 문화 코너인 '꿈나무'에서는 오페라 '무등둥둥'에서 구두닦이 역할을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맡은 살레시오고등학교 5학년 최민유 양을 인터뷰해 예술을 향한 청소년의 열정과 꿈을 담았다.
대중문화 섹션에서는 K드라마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는 치킨, 떡볶이, 김밥, 비빔밥, 갈비, 칼국수, 컵라면 등 K푸드의 세계화를 조명했다. 또 조용헌 칼럼에서는 '강진 칠량옹기의 비밀'을 통해 전통 도자문화의 미학과 철학을 소개하며
바다신2다운로드 읽을거리를 더했다.
광주문화발전소는 "지역의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전통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지역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며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유진 기자 jin1@nam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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