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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220216112109806
미성년자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영국 앤드루 왕자(61)가 피해자와 합의에 이른 가운데, 피해자 측에 지급하기로 한 금액이 195억원을 넘긴다는 영국 신문의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레프는 자체 취재 끝에 앤드루 왕자가 피해자 버지니아 주프레에 대한 합의금과 피해자 측 자선단체에 내기로 한 금액 합이 1천200만파운드(약 195억원)을 초과한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이같이 파악한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양측은 공동성명을 내고 민사소송 개시 전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지만, 합의금 액수는 밝히지 않아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다.
앞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왕실 소식통을 인용해 앤드루 왕자가 지출하는 금액이 750만파운드(약 122억원) 정도라고 보도했었다.
일간 가디언은 "해당 금액이 750만파운드라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도 있지만, 법조계는 1천만파운드(약 162억원)를 초과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개인적으로 소유한 랭커스터 영지에서 거둔 수입을 토대로 아들 앤드루 왕자에 자금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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