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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K-푸드 스테이션 미정당 홍보 부스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경북 경주를 대표하는 식품기업 미정의 ‘경주미정당 할배쌀국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APEC 협찬으로 미정당은 60년의 전통과 기술력으로 완성한 K푸드의 진정한 가치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글로벌 진출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미정당은 60년 전통의 면과 떡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 미정과 CJ제일제당이 공동 육성한 브 바다신릴게임 랜드로, 동반성장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오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유통채널 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APEC 공식 협찬 제품으로 선정된 ‘할배쌀국시’는 창업 60주년을 기념해 개발했다. 미정당의 철학을 담은 ‘제대로 만든 한 그릇’을 구현한 프리미엄 쌀국수다. 한식의 깊 릴게임5만 고 진한 국물과 쫄깃한 ‘할배비법 쌀면’이 특징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한다. 현재 편의점 CU와 온라인 플랫폼(쿠팡, 컬리, 비마트 등)에서 판매 중이다. 기성세대는 물론 2030세대까지 아우르는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한 끼’로 호평받고 있다.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미정당은 공식 협찬사로 K-푸드 스테 릴게임손오공 이션에 참여했다. 이곳에서 할배쌀국시와 신제품 K-스트리트 푸드 5종(짜장면, 김치비빔면, 사골미역국수, 잡채, 떡볶이)을 현장 방문객에게 시식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에 미정당 부스에서는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열어 제품을 증정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끌어올렸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방문객에게 한식의 맛과 즐거움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바다이야기릴게임2
‘APEC CEO 서밋’ 귀빈에게는 경주 대표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담아 제작한 ‘미정당 K-푸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할배쌀국시(얼큰김치, 사골미역)와 어묵떡볶이, 김치비빔면, 짜장면, 궁중잡채로 구성했다. 한국 길거리 음식 문화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상징적인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미정당은 ‘세계로 향하는 K 릴게임손오공 푸드’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K푸드 대표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김지은 기자 jekim4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