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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3 02:18
"전쟁 그만" 생방송 난입한 여성...징역 15년 형 가능성
 글쓴이 :
조회 : 99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714131?ntype=RANKING



수백만 명이 시청하는 러시아 국영방송 채널1의 뉴스 시간.


한 여성이 큰 종이를 들고 진행자 뒤로 불쑥 뛰어듭니다.


종이에는 영어와 러시아어로 '전쟁을 중단하라, 정치 선전을 믿지 마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시위를 벌인 여성은 이 방송사 직원인 마리나 오브샤니코바.


시위 전 촬영한 영상을 통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은 범죄이고 러시아는 침략 국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인들에게 전쟁 반대 시위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마리나 오브샤니코바 / 러시아 국영방송 직원 (반전 시위자) : 시위하러 나오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를 감옥에 보낼 수는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측에서는 용기 있는 행동이라며 일제히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오브샤니코바는 러시아 경찰에 곧바로 체포된 채 10시간 이상 연락이 끊겼습니다.


신변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서방측에서는 직접 오브샤니코바를 보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 프랑스는 모든 언론인의 투옥과 언론 조작을 단호하게 비난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사관이나 망명을 통해 (오브샤니코바를) 보호하기 위한 외교적 조치를 시작할 것입니다.]


....





마크롱, 생방송 중 '전쟁 반대' 외친 러시아 직원 망명 시사 (naver.com)



ⓒ 트위터, 채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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