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가 한 그루도 자라지 않는 섬에서 인도네시아 최고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45분이면 닿는 인도네시아 바탐(Batam) 이야기다.
인도네시아는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에 이어 세계 4위의 커피 생산국이다. 2023년 기준 연간 생산량은 약 76만 톤, 전 세계 커피 공급의 6%를 차지한다.
17세기 말 네덜란드 식민 시대에 뿌리를 내린 커피 재배 역사는 수마트라의 만델링(Mandailing)과 가요(Gayo), 술라웨시의
모바일야마토 토라자(Toraja), 자바(Java), 발리 킨타마니(Kintamani), 파푸아(Papua)까지 군도 전역에 아라비카 26종·로부스타 24종·리베리카 3종·엑셀사 1종, 총 54종의 지리적 표시 원두를 탄생시켰다. 지리적 표시란 특정 지역의 자연적·인문적 환경에서 비롯된 품질과 특성을 가진 산물임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인도네시아는 커피 분야 지리적
바다이야기무료 표시 등록 수에서 세계 1위다.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커피 수출량은 34만 2,220톤, 수출액 14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베트남을 넘어 세계 2위 커피 생산국 도약을 공식 선언한 상태다.
거대한 커피 왕국, 인도네시아의 지도에서 심장부는?
야마토연타 재배량과 명성으로만 치면 수마트라나 자바를 먼저 꼽겠지만, 답은 커피콩 한 알 재배하지 않는 바탐이다. 이 섬이 인도네시아 커피의 ‘편집숍’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탐이 커피 허브로 자리 잡은 이유는 무관세, 수마트라 산지와의 근접성, 싱가포르라는 거대 소비
릴게임사이트추천 시장을 한꺼번에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바탐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근접한 인도네시아의 섬이며, 전략적 자유무역지대(FTZ)에 위치해, 수입 관세 면제, 부가가치세(VAT) 면제 등 강력한 세금 혜택을 받는다.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