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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 전선에서 퇴각한 이후 수도 키이우에서 현재까지 1000구가 넘는 민간인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22일(현지시간) 안드리이 네비토우 키이우 주 경찰청장은 키이우 지역에서 발견된 민간인 시신 1084구의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네비토우 청장은 “현재 수사 시설에서 법의학자들이 사인을 조사 중인 시신은 모두 1084구”라며 “이들은 모두 민간인”이라고 말했다.
희생자들의 러시아군의 기관총, 소총 등 소형 화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시신의 75%는 기관총이나 저격용 총 등 소형 무기에 살해됐다”며 “300구 이상의 시신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1/000326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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