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김종철 연세대 교수를 지명하고, 방미통위 위원에는 류신환 변호사를 위촉했습니다.
방미통위 출범 이후 약 두 달 만에 첫 인선을 단행하면서 위원회 구성 절차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지난달 1일, 방미통위가 공식 출범한 지 58일 만입니다.
대통령실은 김 후보자가 헌법학자이자 언론법 전문가라 릴게임5만 며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규제를 혁파하고 법제를 정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방송 미디어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관급인 방미통위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 대상입니다.
다음 달 중순쯤, 김 바다이야기온라인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방미통위 위원으로 류신환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를 위촉했습니다.
류 변호사는 민변 미디어언론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유해 정보 대응에 적극 역할을 할 거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방미통위는 위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원장을 포함한 3명의 상임위원, 4명의 비상임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됩니다.
대통령이 2명을 지명하고, 여야 모두 1명의 상임위원을 포함해 각각 2명과 3명을 추천하게 됩니다.
민주당도 조만간 위원을 추천할 예정이어서, 방미통위 조직 구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위원회가 구성되면 방송 3법 후속 조치 야마토게임 , 방송사 재허가 심사 등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둘 풀어가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또, 김이탁 경인여대 교수를 국토부 1차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국토부 정통 관료 출신으로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 거점 육성 등의 현안을 풀어갈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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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송화인/그래픽:여현수 최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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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