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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5-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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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디시 ㅀ 릴게임5만 ㅀ⊂ 85.rnd245.top ∏게티이미지뱅크 선한 영향력을 통해 예수의 향기를 발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 21곳이 ‘2025 국민미션어워드’ 수상자로 15일 선정됐다. 국민미션어워드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해온 이들을 발굴해 한국교회에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진행되온 것으로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올해의 원로목회자’는 송용필 원로목사가 수상한다. 송 목사는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연합회장으로 한국 어와나 총재,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또 횃불트리티니신학대학원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극동방송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교회를 위해 평생 헌신했다. ‘ 근무지역 올해의 목회자’엔 순복음강남교회 이장균 목사가 선정됐다. 지난해 7월 제2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 목사는 교회의 본질인 예배 회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이는 교회 부흥의 새로운 전기가 됐다. 교회는 키즈랜드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도 섬긴다. ‘올해의 크리스천리더’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받는다. 한국기독교 140주년을 kji대부 맞이하여 상임대회장으로 기념 행사와 칸타타 '빛의 연대기’를 성공적으로 연출하므로 이념과 정치의 대립이 극에 달한 사회와 교회에 역사와 예술을 매개로 막힌 담을 허물고, 공공의 미래를 바라보게 함으로서 대중들에게 기독교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한국 기독교 역사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는 ‘올해의 법정관리 회생절차 교회’를 수상한다. 교회는 성경 중심의 복음적 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중앙아시아 신학교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재단법인 나섬을 설립, 지역사회 연계해 취약계층을 섬기고 있다. ‘올해의 사회공헌’ 부문엔 (재)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영훈 목사)가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추모공원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기독교 신앙에 sbi저축은행 대출 기반해 장묘문화를 정착시키고 불합리한 매장 문화를 화장 및 봉안 시설로 유도해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을 도모하고 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이봉관 회장)는 ‘올해의 선한기관’으로 뽑혔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매년 기도회를 여는 것 외에도 임원들의 후원을 통해 미자립교회와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sc제일 대표적인 기독교 월간지 ‘㈜신앙계’(이영훈 목사)도 출판 부문에 뽑혔다. 1967년 2월에 창간한 신앙계는 신앙과 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잡지라는 모토로 한국교회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INI하버드 경영대 최고경영자과정 박인규 교육원장은 저서 ‘명품가문의 법칙’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 원리를 풀어내고, 이 땅의 가정과 기업들에 복음을 전파한 점이 인정받았다.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홍호수 목사)은 다음세대 부문에서 수상자로 결정됐다. 2022년부터 다음세대를 동성애퀴어축제와 차별금지법에서 지키기 위해 3000㎞ 국토순례를 하고 전국 70여곳에 ‘거룩한 방파제’ 지역 모임을 세웠다. 또 다른 수상자인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최병호 교감)는 2023년 6월 300용사를 목표로 전도연합팀을 결성했다. 현재 1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간의 사역을 ‘열혈 연합 전도왕’이라는 책에 담아 전도의 열정을 확산시키고 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장순흥 총장)는 기독교 정신과 민주이념을 바탕으로 11년 연속 해외 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의 우수성도 입증했다.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목회자 훈련 사역인 ‘로드맵 미니스트리(Roadmap Ministry)’를 통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미래 세대 준비를 돕고 있다. ‘한 명의 목회자가 변하면 한 교회가 변한다’는 믿음 아래 15년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이경은 목사)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게 하는 교육 시스템 ‘아바드리더시스템’을 만들어 전국의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을 줬다. 2008년부터는 콘퍼런스를 개최했으며 누적 1만여명이 참가했다. 에스더기도운동(이용희 교수)은 2020년 10월부터 복음 통일의 때를 준비해 ‘북한 전문인 선교사 훈련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50여명이 수료했다. 훈련교육 부문에서 수상한다. 영혼구원 새생명 전도축제(구순연 집사)는 지난 27년간 8000여회의 간증 집회를 열었다. 구순연 집사는 평신도 사역자로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오륜교회(주경훈 목사)는 목회자 사모의 67%가 우울증을 경험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들을 위로하고 섬기기 위해 ‘사모리조이스’를 기획했다. 2023년 이후엔 주경훈 목사와 함께 재도약하고 있다. 기도원 부문에서는 요나3일영성원(이에스더 원장)이 선정됐다. 영성원은 서울 도심 속 기도 요새로 24시간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급속한 치료와 응답을 간청하는 비상기도의 현장이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강덕영 이사장)은 경기도 광주 복합 기독문화공간 히스토리캠퍼스에 ‘기독교 역사박물관’ ‘성경박물관’ ‘노아의 방주 박물관’을 세웠다. 최근 완공된 노아의 방주 박물관은 배의 실물 4분의 1 크기로 제작했으며 방주가 역사적 사실임을 강조하고 있다. 주님제일교회(이상덕 목사)는 서울역에서 노숙인과 출소자,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며 예배, 돌봄, 상담해온 선교 공동체다. 이상덕 목사는 유튜브 ‘교도소tv’를 운영하면서 교도소 간증, 출소자 회복 이야기, 거리의 복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교정선교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중독탈출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는 성경적 성교육, 마약 중독 예방, 도박 중독 예방, 에이즈 및 성병 예방, 성폭력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부부 찬양 사역자 힐링남녀(강원구·모리아 목사)는 첫 CCM 싱글 앨범 ‘복음으로 살리라’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예배 사역에 나섰다. 이들은 세대 간의 신앙적 연결을 끌어내는 살아있는 복음의 통로로 평가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국민미션어워드 수상자들에게는 인증패 수여와 더불어 해외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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