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라필을 복용하기 전,
타다라필, 기타 약물 또는 타다라필 정제의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의사와 약사에게 알리십시오. 약사에게 성분 목록을 문의하세요.
리오시구아트(Adempas) 또는 이소소르비드 이질산염(Isordil), 이소소르비드 모노질산염(Monoket), 니트로글리세린(Minitran, Nitro-Dur, Nitromist, Nitrostat 등)과 같은 질산염을 복용 중이거나 최근에 복용한 경우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질산염은 정제, 설하(혀 아래) 정제, 스프레이, 패치, 페이스트 및 연고 형태로 제공됩니다. 귀하의 약물에 질산염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 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질산염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는 타다라필을 복용하지 말라고 말할 것입니다.
타다라필을 복용하는 동안 아밀 질산염, 부틸 질산염 또는 아질산염과 같은 질산염이 함유된 길거리 약('포퍼')을 복용하고 있는지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질산염이 포함된 길거리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는 타다라필을 복용하지 말라고 말할 것입니다.
타다라필은 Adcirca 및 Cialis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제공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번에 이 제품 중 하나만 사용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복용 중이거나 복용할 계획인 기타 처방약, 비처방약, 비타민, 영양 보충제가 무엇인지 의사와 약사에게 알리십시오. 다음 중 하나를 언급하십시오: alfuzosin(Uroxatral), doxazosin(Cardura), dutasteride(Avodart, Jalyn), prazosin(Minipress), silodosin(Rapaflo), tamsulosin(Flomax, Jalyn)과 같은 알파 차단제 테라조신; 아미오다론(코다론, 파세론); 플루코나졸(Diflucan), 그리세오풀빈(Grifulvin, Gris-PEG), 이트라코나졸(Onmel, Sporanox), 케토코나졸(Extina, Ketozole, Nizoral, Xolegel) 및 보리코나졸(Vfend)과 같은 특정 항진균제; 아프레피탄트(Emend); 보센탄(Tracleer); 카르바마제핀(Carbatrol, Epitol, Tegretol, Teril, 기타); 클라리스로마이신(Prevpac의 Biaxin); 딜티아젬(Cardizem, Cartia, Tiazac, 기타); efavirenz(Atripla의 Sustiva); 에리스로마이신(E.E.S., E-마이신, 에리스로신); 인디나비르(Crixivan), 넬피나비르(Viracept) 및 리토나비르(Norvir, in Kaletra), 로바스타틴(Altocor, in Advicor)을 포함하는 HIV 프로테아제 억제제; 고혈압 치료제; 네파조돈; 네비라핀(Viramune); 발기 부전을 위한 다른 약물 또는 치료법; PAH에 대한 기타 약물 또는 치료법; 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Dilantin, Phenytek); 리파부틴(마이코부틴); 리팜핀(Rifadin, Rimactane, Rifamate, Rifater); 설트랄린(Zoloft); 텔리스로마이신(Ketek); 및 베라파밀(Calan, Covera, Verelan, Tarka). 의사는 약물 복용량을 변경하거나 부작용이 있는지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복용하고 있는 약초 제품, 특히 세인트 존스 워트(St. John's wort)를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담배를 피우면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4시간 이상 지속된 발기 경험이 있는 경우; 최근에 설사, 구토, 충분한 수분 섭취 부족, 탈수(다량의 체액 손실)를 유발할 수 있는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또한 폐정맥 폐쇄증을 앓은 적이 있거나 앓은 적이 있는지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질병(PVOD, 폐 정맥 막힘), 음경 모양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상태,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또는 저혈압, 불규칙한 심장 박동, 심장 마비 또는 심부전, 협심증(가슴 통증), 뇌졸중, 위궤양, 출혈 장애, 혈액 순환 문제, 겸상 적혈구 빈혈(적혈구 질환), 다발성 골수종(형질 세포 암) 또는 백혈병(백혈구 암)과 같은 혈액 세포 문제 심장, 신장, 간 질환 또한 귀하 또는 귀하의 가족 중 색소성 망막염(시력 상실을 유발하는 유전성 눈 질환)과 같은 안과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앓은 적이 있는 경우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당신은 갑자기 심각한 시력 상실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특히 시력 상실이 시력을 돕는 신경으로 가는 혈류의 차단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말을 들은 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귀하가 여성이고 PAH 치료를 위해 타다라필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임신 중인지, 임신할 계획인지, 모유 수유 중인지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타다라필을 복용하는 동안 임신하게 되면 의사에게 연락하십시오.
치과 수술을 포함한 수술을 받는 경우 의사나 치과의사에게 타다라필을 복용하고 있음을 알리십시오.
타다라필로 치료하는 동안 알코올 음료의 안전한 사용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타다라필을 복용하는 동안 다량의 알코올(와인 5잔 이상 또는 위스키 5잔 이상)을 마시는 경우 현기증, 두통, 빠른 심장 박동 및 저혈압과 같은 타다라필의 특정 부작용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타다라필을 복용하는 경우, 의료 전문가로부터 의학적 이유로 성행위를 피하라는 조언을 받은 적이 있거나 성행위 중 가슴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성행위는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심장병이 있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성행위 중 가슴 통증, 현기증, 메스꺼움을 경험하는 경우 즉시 의사에게 연락하거나 응급 치료를 받고 의사가 달리 지시할 때까지 성행위를 피하십시오.
타다라필을 복용하고 있다고 모든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알리십시오. 심장 문제로 인해 응급 치료가 필요한 경우, 귀하를 치료하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는 귀하가 마지막으로 타다라필을 복용한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기자 admin@slotmega.info대경선 노선
10일 오전 7시20분쯤 대구 동대구역 대경선 구미 방향 승강장. 줄을 선 시민들이 열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최시웅기자
지난 10일 오전 7시쯤 대구 동대구역 대경선(구미역~사곡~왜관~서대구~대구~동대구~경산)구미 방향 승강장앞. 쌀쌀한 날씨에 두꺼운 외투와 방한
릴게임몰메가 장비를 갖춘 사람들이 하나둘 몰리기 시작했다. 다음 열차 출발 시각(오전 7시22분)이 가까워질수록 어느새 긴 대기줄이 생겼다. 지난 1년간 이 공간을 오간 출근 인파가 만들어낸 '암묵적 규칙'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곧 2량으로 편성된 대경선 열차가 역사내에 진입했다. 이미 경산역에서부터 좌석이 상당 부분 찬 상태였
야마토게임예시 다. 동대구역에서 열차를 탄 탑승객들은 곧장 남은 빈 공간을 찾느라 열차 곳곳을 살폈다. 직접 챙겨온 간이 의자를 깔고 앉아 휴식을 취하는 이들도 쉽게 목격됐다. "열차가 2량뿐이어서 아쉽다"는 출근길 승객들의 목소리가 십분 이해되는 장면이었다.
동대구역을 출발한 지 불과 약 5분만에 대구역에 정차했다. 다음 정거장인 서대구역에선 작업복
사이다쿨 차림의 남성, 백 팩을 어깨에 둘러멘 직장인, 헤드셋을 쓴 대학생 등이 차례차례 열차에 올라탔다. 운좋게 좌석에 앉게 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아침 출근길 피곤함을 달래려는 듯 고개를 푹 숙이고 눈을 지긋이 감고 있었다. 멍하니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대구 도시철도(1~3호선) 출근길에서도 쉽게 접하는 모습이다.
오전
바다이야기디시 7시35분쯤, 열차가 서대구역에서 출발해 왜관역으로 향하면서 무미건조하던 바깥 풍경도 조금씩 바뀌었다. 도심을 벗어나자 열차의 속도감이 또렷하게 느껴졌다. 열차는 10분 이상 빠르게 달렸다. 광역전철이라는 점이 실감났다.
바다이야기 10일 오전 7시30분쯤 대구역에서 서대구역으로 이동 중인 대경선 객차 내부 모습. 자리에 앉은 승객들은 잠시 눈을 붙이거나 휴대전화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최시웅기자
왜관역 도착 안내방송이 흘러나오자, 잠을 청하며 휴식을 취하던 일부 승객들은 곧장 옷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휴대전화를 바라보던 대학생들도 잠시 내려두었던 가방을 둘러메기 시작했다. 여러 승객이 왜관역에서 내리며 한바탕 혼잡스러움이 수그러들 때쯤, 간이 의자에 앉아 있던 직장인 김모씨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30대 교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매일 대구역과 사곡역을 오가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움직이는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간의 의자에 앉아서 가길래 따라해 봤습니다. 나름 편안해서 좋아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 이맘때쯤 대경선이 개통되자마자 곧장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장, 집과 역의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통근시간이 15분 정도 줄어든 게 가장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열차가 사곡역에 정차하자, 김씨를 비롯한 승객 상당수가 하차했다. 열차는 종착역인 구미역까지 빠르게 달렸다. 동대구역을 출발한 지 약 50분이 지난 오전 8시12분쯤 구미역에 도착했다. 분주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을 헤집고 들어가 근처 공사 현장 감리를 맡고 있다는 황두환(58)씨에게 대경선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황씨는 "이전엔 기차를 타곤 했는데, 대경선 생긴 이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시내버스와 환승이 된다는 점이 이점인데, 대구와 달리 구미에선 버스 배차간격 등 불편이 조금 있어요"라며 "특히, 지난 8월 중순 쯤인가. 청도 열차 사고로 지연이 잦았을 땐 난감한 상황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구미역에 자가용을 가져다 놓고, 역사와 일터를 오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내년 2월 신규 개통을 앞둔 대경선 북삼역(경북 칠곡군 북삼읍) 공사 현장. 최시웅기자
같은 날 오전 9시쯤 구미역에서 다시 반대쪽 종착역인 경산 방향 열차에 몸을 실었다. 이달 중 신규 개통을 추진하다가 청도 열차 사고 여파로 개통 시점을 내년 2월로 연기한 북삼역을 한번 둘러보기 위해서다.
열차를 타고 가다, 사곡역에서 내려 북삼읍을 통과하는 시내버스로 갈아탔다. 여러 시민들 말처럼 배차간격이 커 20분가량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아야 했다. 하지만 환승이 가능한 덕에 저렴한 비용으로 북삼역 바로 앞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15분 정도 이동해 내린 북삼역 예정지. 첫인상은 '황량함' 그 자체였다. 역사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컸다. 하지만 주변으로 별다른 상가 없이 차량정비소와 주유소만 덩그러니 있었다. 접근성 측면에서도 약 1km 떨어진 인평성당 일원이 더 나았으리란 주민들 의견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다만, 인근에 도시개발예정구역이 위치해 있어 향후 확장성은 기대해볼만 했다.
다시 찬찬히 발걸음을 옮기며 역사 곳곳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역사는 대체로 완성된 모습이었다. 역전 시설 조성 공사가 한창이었다. 근처를 지나던 북삼읍 주민 박모(72)씨는 "여기 사는 입장에선 역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참 도움이 됩니다. 북삼읍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새삼 느껴요"라며 들뜬 모습이었다. 이어 박씨는 "직장 생활하는 동안엔 대구에 쭉 살다가 7년 전 북삼으로 왔습니다. 아직도 대구가 익숙해 친구들을 만나러 대구로 자주 나가는데, 주로 왜관역에서 대경선을 이용하고 있어요. 북삼역이 생기면 훨씬 더 편리하겠지요"라고 했다.
박씨는 대경선를 이용하며 느낀 솔직한 심정도 털어놨다. 그는 "대구로 가는 길이 훨씬 편리해진 탓에 동네 상권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저같은 노인들은 무료로 대경선을 이용할 수 있어요. 또래 노인들이 다들 공짜로 대구로 가서 시장에서 국수 한 그릇 먹고, 차도 한잔 마시고 옵니다"라고 말햇다. 또, "노인 입장에선 열차에 자리가 부족한 게 많이 아쉽습니다. 사곡역에 출발하면 가끔 앉아 이동할 수 있는데, 왜관역에선 꼼짝없이 서서 가야 해요. 여러 현실적 제약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래도 1량이라도 더 늘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고 했다.
그렇게 대구로 돌아오는 길. 기자는 왜관역에서 경산 방향 대경선을 눈앞에서 놓쳤고, 급한 대로 무궁화호 티켓을 끊었다. 그렇게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인 대경선의 '왕복 체험'을 마무리했다. 하루동안 경험한 대경선은 '개통 1년'이 지났음에도 평범하거나, 특별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소중한 존재처럼 여겨졌다. 수요 및 일정에 따라 이동 수단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대경선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