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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3940원짜리를 5390원에.. 진단키트 바가지 쓴 서울시
서울시가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시중 유통 가격보다 비싸게 구매해 예산을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오마이뉴스>가 확인한 결과, 서울시는 현재 시중에서 1개당 4000원대에 판매되는 코로나 진단키트 11만 개를 개당 최고 5390원에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제약업체인 휴마시스가 생산한 코로나 진단키트 20만여 개를 공급받았다. 진단키트 보급은 오세훈 사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이었다.
시중 보다 최대 1400원 비싸게 준 서울시
(..) 결국 사업 일정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구매를 추진하면서 탈이 난 셈이다. 서울시는 진단키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산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납품받는 등 기본적인 행정 절차도 무시해 비판을 받았다. (관련 기사 : "시장님 관심사안이라"... 계약서도 없이 진단키트 산 서울시)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은 "서울시가 바가지를 쓰고 제품을 산 건인데, 그만큼 진단키트 사업이 시급했던 사안이었나"라고 반문하면서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추진해 바가지를 쓰고 그 과정에서 예산 집행 과정도 부실해, 하나의 나쁜 선례가 됐다"고 꼬집었다.
http://news.v.daum.net/v/20210702194500208
바가지 당했어도 문제지만
바가지가 맞긴 맞아? 뒤로 해처먹은 거 아니고? 애초에 진단키트 전문가들 다 반대하는데 예산승인도 안받은 상태에서 납품부터 받고 웃돈까지 주며 저렇게 밀어붙인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