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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의원들의 부동산 전수조사 요청서를 내면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나 “전형적인 꼼수이자 국민우롱”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권익위가 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 요청서를 보완해달라 요청했는데, 국민의힘이 직계존비속 뿐 아니라 의원 본인들의 개인정보이용동의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탓이라고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지 아니면 실제로 요청은 하고 조사받을 생각은 없는 건지 의문”이라며 “17일까지 의원 물론 직계존비속 개인정보이용동의서 제출해달라고 권익위가 요구했다고 하니 응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 8일에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지난 3월 이미 102명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 동의를 받았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거짓은 아니기를 밝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news.v.daum.net/v/2021061512484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