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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과 함께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음료를 섭취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Fiber, 풍부한 식이섬유 함유된 신체건강 W 마시는 습관으로 몸매 관리하기
지방,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은 섭취 후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높이고 비만을 초래한다. 고칼로리 식사 후,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습관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코카-콜라의 건강기능식품 음료인 ‘태양의 신체건강 W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혈당과 혈중 지방 걱정을 덜어주는 더블 이펙트를 줄 수 있다.
부원료인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은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식사 후 간편하게 즐기면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여름을 앞두고 몸매 관리를 시작한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신체건강 W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건강 배우 유인나의 일상 속 몸매 관리 비결을 담은 TV 광고를 최근 공개했다. 음식을 먹은 후 신체건강 W를 마시는 습관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는 유인나의 모습을 선보이며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Ingredient, 영양 성분 풍부한 음료로 건강하게 몸매 관리하기다이어트를 위해 음식 섭취를 급격하게 줄이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신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비타민E, 단백질 등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필수다.
코카-콜라의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은 캘리포니아산 아몬드의 영양소와 비타민E 등을 함께 담아 영양 간식이나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가 주원료인 만큼 우유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식품 리얼시리즈의 ‘리얼 월넛’은 비타민E 1일치를 함유한 제품으로, 호두를 통째로 갈아 넣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로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GS25에서 지난달 출시한 PB상품 ‘퀴노아미숫가루우유’는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주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된 퀴노아 분말을 첨가했다.
이외에도 한국야쿠르트는 귀리, 렌틸콩, 이집트콩 등 고단백질 곡물과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여 비건인증을 받은 음료 타입의 간편 대용식 ‘그레인 레시피’를 지난 4월 출시했다. 연세우유는 마카다미아를 함유해 맛에 차별화를 준 고단백 저지방 건강음료 ‘가볍다두유’를 선보였다.
◆ Tropical, 열대 과일 음료로 상큼하고 맛있게 몸매 관리
상큼한 맛은 물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열대 과일이 몸매 관리와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태평양 화산지대에 서식하는 열대식물 노니는 지방간, 내장지방 억제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노니는 특유의 강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 이를 완화한 음료 형태의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노니 착즙액에 패션후르츠를 넣어 상큼한 맛 더한 ‘노니&트로피컬 스무디’를 출시했다. 올즙은 노니 원액 100%의 ‘올바른 노니주스 100’을 선보였다. 노니 특유의 향을 최소화해 온 가족이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는 열대과일 깔라만시는 지방 분해와 지방 흡수 억제에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맥널티는 신맛과 상큼함의 조화로운 맛의 ‘깔라만시 에이드’를 출시했다. 깔라만시 에이드는 파우치음료로 얼음컵과 함께 구매해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 과일주스 브랜드 엘제이드는 깔라만시 원액을 착즙한 ‘프리미엄 깔라만시 주스’를 선보였다. 물이나 탄산수
와 섞어 에이드로 즐기거나,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과 함께 뿌려서 먹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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